김정렬 "이봉원과 실려갈 때까지 술마셔~"

김정렬이 이봉원과의 술자리 공통점을 밝혀 화제가 되고있다.





1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개그맨 김정렬의 평소 생활습관을 살펴보고 더욱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찾아봤다.



이른 아침 제작진을 만난 김정렬은 "나는 술을 마시면 조금 더 일찍 일어난다"며 "어제는 술을 마시지 않아서 오래 잤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렬은 절친한 이봉원과의 술자리 일화를 들며 둘의 술자리 공통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바로 실려 갈 때까지 술을 마신다는 것.



그러나 김정렬은 "대신 절대 단둘이는 마시지 않는다"며 "누군가 실어다 줘야 하니까"라고 말했다. 그러곤 이내 머쓱한지 "이게 자랑이 아닌데 창피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유만만` 김정렬 이봉원 두 분의 우정 보기 좋아요~", "`여유만만` 김정렬씨 그래도 이제 술을 조금 줄이는 게 어떨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방송 캡쳐)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meil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농협 채용 공고` 구직자 관심 폭주··6급 연봉이 얼마?
ㆍ고창 운석 30여개 무더기 발견··운석사냥꾼 계속 몰린다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고창운석 무더기 발견, 가격 수천만원 불과할 듯··"운석 더 있다"
ㆍ2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 111··3년래 최고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