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모금 쌀 전달식' 가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8일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을 갖고 서울 화곡동 ‘교남 소망의 집’과 서울 동선동 ‘성북 시각 장애인복지관’ 등 2개 기관에 각각 10kg 쌀 200포대, 92포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초까지 추진한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새마을금고 중앙회 임직원들이 모금한 쌀이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IMF 경제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1998년부터 추진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