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수야구장 22일 개장

전국 브리프
울산시는 롯데 자이언츠의 제2야구장으로 활용할 문수야구장을 오는 22일 개장한다. 시가 450억원을 들인 문수야구장은 1만2088석 규모다. 인조잔디구장, 전광판, 조명타워, 경기운영시설, 실내연습장 등을 갖췄다. 22일 개장일에는 롯데와 한화 간 시범경기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