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러브콜' 받아…YG가 아니었네?

'국민MC' 유재석이 최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20일 한 매체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김시대 대표와 유재석이 지난 15일 서울 모처에서 만나 영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시대 대표는 유재석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러브콜을 보냈고 유재석은 "고민해보겠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현재 1인 기획사를 통해 홀로 활동하고 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혼자 있는 게 장점도 있지만 여러 가지 신경 쓸 게 많고 기획사가 필요한 부분도 분명히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유재석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영입설에 누리꾼들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러브콜, 어떻게 될까?",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씨스타랑 같은 식구 되는건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러브콜 받아들일 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