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파이프 'POP시리즈', 전기료 50~60% 절감 매장전용 LED 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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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18
LED(발광다이오드)전등 전문업체인 아이스파이프(사장 이석호)가 매장 전용 제품인 ‘POP시리즈’(사진)를 내놓았다. 이 제품의 특징은 에너지효율이 뛰어나고 빛떨림 현상이 없으며, 전구 부분이 등기구 밖으로 돌출돼 시각적 효과가 크다는 점이다. 15W 제품이 먼저 나왔고 11W, 13W, 20W 제품도 연달아 나올 예정이다. 삼파장 전등을 쓸 때보다 전기료를 50~60% 절약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첨단 방열기술(LED전등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는 기술)을 활용한 아이스파이프 LED전등은 2014년 1월 중소기업청과 한국경제신문이 선정한 ‘이달의 으뜸중기제품’으로 선정됐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첨단 방열기술(LED전등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는 기술)을 활용한 아이스파이프 LED전등은 2014년 1월 중소기업청과 한국경제신문이 선정한 ‘이달의 으뜸중기제품’으로 선정됐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