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신입사원, 사회생활 시작은 봉사활동

한진이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19일 한진 신입사원 35명은 강서구 방화동 소재의 다사랑 직업재활시설을 찾아 장애우들과 재활훈련을 함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사랑 직업재활시설은 사단법인 대한정신보건가족협회가 `11년 6월 설립한 단체로 중증장애우의 사회 적응을 위한 재활훈련과 교육 등을 통해 장애우들의 사회 복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현재 전국 15개 시설을 운영 중입니다.



한진 신입사원들은 재활훈련에 직접 참여해 장애우들과 문구류 제작 등의 직업 재활 교육과정을 함께하고, 취업준비 이야기 등을 주고 받으며 많은 것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시설 내·외부 환경정리 등 일손이 필요한 구석구석에서 함께 땀흘리는 세심함도 보였습니다.

한진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전사적으로 펼치며 나눔과 상생을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 소재하고 있는 지점을 중심으로 현지의 농촌지역, 지체부자유자 보호시설, 노인과 아동 보호단체 등에 대한 봉사활동 단체를 자율적으로 구성해 꾸준히 활동하는 중입니다.

특히, 한진은 신입사원부터 사회 소외계층과 함께하고 마음을 나누는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신규 채용 직원 입사교육프로그램에 봉사활동을 정례화하고 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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