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스토리, 역삼 1호점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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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아웃도어 멀티숍 표방…폭넓은 라인업 구성으로 원스톱 쇼핑 가능
프리미엄 아웃도어 멀티숍을 표방하는 아웃도어스토리 역삼점은 아웃도어 전문가들이 엄선한 제품들을 선정하고 맞춤 가이드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멀티숍과는 차별화를 내세운 아웃도어 복합문화 쇼핑공간이다. 강남의 대표 상권인 역삼동에 위치, 도심 속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아웃도어 매니아들을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강남권에는 전문성을 내세운 아웃도어 멀티숍이 없어 더욱 눈길을 끈다.지하 1층과 지상 1층 총 80여 평 규모의 매장은 심플한 인테리어로 꾸며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또 고객들의 동선을 고려한 설계로 쾌적하고 편안한 쇼핑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고객이 제품을 입은 자신의 뒷모습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매장 내에 270도 거울을 마련한 점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아웃도어스토리의 최대 장점은 의류부터 슈즈, 배낭, 모자, 스틱,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라인업으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매장 1층에는 아크테릭스, 하그로프스, 마무트, 몬테인, 몬츄라, 후디니, 피엘라벤 등의 의류를 비롯해 잠발란, 바스큐, 아누 등 아웃도어 슈즈, 레키, 블랙다이아몬드, 순토, 스미스옵틱스 등 다양한 아웃도어 액세서리류를 갖추고 있으며 지하 1층에는 MSR, 마운틴스미스, 써머레스트 등 캠핑용품도 전시되어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아웃도어스토리만의 강점. 매장 지하 1층에서는 정기적으로 각 브랜드별 특별전을 실시하며 오픈기념 이벤트로 일부 품목을 3월말까지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온라인 몰에서 실시하고 있는 전 품목 평생 A/S 정책은 역삼점에서도 고스란히 이어나갈 방침이다.아웃도어스토리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아웃도어스토리 역삼점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제품 구성과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프리미엄 아웃도어 멀티숍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면서“역삼점 오픈과 함께 실시하는 프로모션은 봄맞이 쇼핑을 준비하는 아웃도어 매니아들에게 최적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