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 집공개, 신발장부터 드레스룸까지 남다른 패션 사랑 '아파트 한 채 값'

이숙 집공개
이숙 집공개

이숙이 집공개를 했다.3월 22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배우 이숙이 지신의 집에 동료들을 초대해 집밥을 선보였다.

이날 이숙은 "1982년 ‘기도’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당시에 팬레터도 굉장히 (많이)받았다. 노래를 듣고 우는 팬이 있을 정도였다"며 가수로서 인기가 있었음을 고백했다.

이숙은 아파트 한 채 값에 해당하는 의상들이 담긴 드레스룸 역시 공개했다. 신발장 또한 디자인과 생각이 다양한 하이힐로 가득 채워져 그녀의 남다른 패션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한편, 이숙은 자신을 '노래하는 탤런트'라고 밝히며 4집 앨범 가수임을 자랑스러워 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숙 집공개, 집 좋다" "이숙 집공개, 음반도 내셨구나" "이숙 집공개, 신발장 보고 놀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