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루머 "윤종신이 같이 일하고 싶지 않다고 해 눈물"
입력
수정
가수 성시경이 기획사를 옮길 당시 루머로 인해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의 `너의 곡소리가 들려`코너에서 전 여자 친구가 퍼뜨린 소문 때문에 힘들어하는 남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과거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성시경은 "처음 기획사를 옮길 때 속사정을 아무도 몰라 온갖 악의적인 소문이 돌았다"며 "진실이 밝혀질 거로 생각하고 내버려뒀더니 욕을 엄청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소문을 들은 윤종신 형이 앞으로 같이 일하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며 "그 속상해서 처음으로 울었다. 윤종신 형과는 나중에 오해를 풀었다"고 설명했다.
성시경은 "내 사람이라고 믿는 사람까지 나를 의심하면 힘들 것 같다"며 사연 내용에 공감을 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시경 루머, 무슨 내용이길래?" "성시경 루머, 정말 마음이 아팠구나" "성시경 루머, 얼마나 심한 루머였으면 윤종신이 외면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kelly@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태임, 모태미녀? 과거 사진 `이럴수가…` 관심 폭발!
ㆍ태연, 세계 미인 순위 9위… ‘엠마왓슨 게 섯거라’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세계 미인 순위 1위,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 누구? 나나 2위
ㆍ[해외증시마감] 뉴욕증시, 우크라이나 우려 하락마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의 `너의 곡소리가 들려`코너에서 전 여자 친구가 퍼뜨린 소문 때문에 힘들어하는 남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과거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성시경은 "처음 기획사를 옮길 때 속사정을 아무도 몰라 온갖 악의적인 소문이 돌았다"며 "진실이 밝혀질 거로 생각하고 내버려뒀더니 욕을 엄청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소문을 들은 윤종신 형이 앞으로 같이 일하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며 "그 속상해서 처음으로 울었다. 윤종신 형과는 나중에 오해를 풀었다"고 설명했다.
성시경은 "내 사람이라고 믿는 사람까지 나를 의심하면 힘들 것 같다"며 사연 내용에 공감을 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시경 루머, 무슨 내용이길래?" "성시경 루머, 정말 마음이 아팠구나" "성시경 루머, 얼마나 심한 루머였으면 윤종신이 외면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kelly@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태임, 모태미녀? 과거 사진 `이럴수가…` 관심 폭발!
ㆍ태연, 세계 미인 순위 9위… ‘엠마왓슨 게 섯거라’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세계 미인 순위 1위,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 누구? 나나 2위
ㆍ[해외증시마감] 뉴욕증시, 우크라이나 우려 하락마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