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민 기자 ] 에이블씨엔씨는 이 회사가 운영하는 브랜드숍 미샤가 무스 타입 틴트인 '더 스타일 벨벳 그라데이션 틴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채도가 높은 컬러 입자를 사용해 맑고 선명한 색감을 표현해 주는 것이 특징이며,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밀착력이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양조절이 가능한 사선 컷팅형 애플리케이터가 장착돼 그라데이션 립 메이크업을 쉽게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핫핑크, 비비드 오렌지 등 5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한편 이 제품은 이달 30일까지 전국 미샤 매장과 뷰티넷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용량은 4.5g이며 가격은 1만800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