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5 KT·LGU+도 오늘(27일)부터 판매 시작

SK텔레콤에 이어 KT와 LG유플러스도 27일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S5를 판매합니다.

27일 KT는 삼성전자 갤럭시S5를 올래닷컴과 전국 올레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고, LG유플러스도 온라인 공식 판매숍과 대리점을 통해 오후부터 갤럭시S5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SKT와는 달리 영업정지 중인 KT와 LG유플러스의 판매 대상은 24개월 이상 단말기를 사용한 고객입니다.

신규가입이나 번호이동으로는 갤럭시S5를 구입할 수 없습니다.

SK텔레콤이 오늘(27일) 온·오프라인 판매를 개시함에 따라 경쟁사인 2사도 일단 판매를 시작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KT의 경우 오는 4월26일까지, LG유플러스는 4월4일까지(1차)인 영업정지 기간이 끝난 뒤에야 신규가입이나 타사로부터의 번호이동에 의한 판매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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