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 봄화보, 매혹적인 눈빛 `꽃보다 아름다워`

배우 박세영이 싱그러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보그 걸` 봄 화보 속 박세영은 스카이 블루 컬러의 코트에 옅은 보라색 꽃을 든 모습. 꽃을 든 수줍은 손끝과는 대조적으로 가만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에서 풍기는 매혹적인 아름다움이 시선을 잡아끈다.

박세영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박세영은 청순한 소녀와 성숙한 숙녀 사이의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뿜어낸다. 덕분에 순수하면서도 어딘가 매혹적인 봄 화보가 탄생했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영화 `고양이 장례식`에 이어 `패션왕`, 그리고 MBC `우리 결혼했어요`까지 매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박세영은 `보그 걸`을 통해 4월을 닮은 요즘 근황을 전하기도.



박세영은 우영과 가상커플로 출연해 솔직하고 귀여운 커플로 주목 받고 있는 우결에 대해서는 "정말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어서 놀랐고 긴장도 많이 했다. 계산하지 않고 마음 가는 대로 하고 있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저도 궁금하다"라고 설레임을 전했다.

또한 봄을 맞아 돗자리 하나 들고 공원에서 하늘을 봤으면 좋겠다는 풋풋한 소망과 함께 짧고도 아름다운 봄을 놓치지 않고 싶은 마음을 털어놓기도. 싱그러운 봄을 닮은 배우 박세영의 화보와 최근 근황은 `보그 걸`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세영 봄 화보 여신이네` "박세영 봄화보 요즘 점점 더 예뻐지는 듯" "박세영 봄화보 박세영 우영 커플 귀여워" "박세영 `기분 좋은날` 본방사수 할게요" "박세영 봄화보 꽃보다 예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세영은 다음달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기분 좋은 날`(극본 문희정, 연출 홍성창, 제작 로고스 필름)에서 정이 많은 둘째 딸로 주변을 항상 밝고 유쾌하게 만드는 무한 긍정의 행동파 캐릭터 정다정 역을 맡았다.(사진=보그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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