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경매물건]서울 성북구 장위동 아파트 전용 84.84㎡, 3억4400만원

본 건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위동 소재 장월초등학교 남쪽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로 부근은 아파트 단지, 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학교, 공원 등이 소재하고 있어 제반 주거환경은 보통시 된다. 본 건까지 차량 출입이 자유로우며 노선버스정류장이 인접해 있다. 2008년 12월 입주를 시작한 신축 아파트로 총 18층 중 4층에 위치해 있다. 내부는 방 3개, 화장실 겸 욕실 2개, 주방, 거실 등으로 이용 중이며 인근에 북서울꿈의숲이 위치하고 있어 녹지율이 높은 우량물건이다.
법원 점유관계 조사서에 따르면 임차인 나**과 최**이 점유 중이다. 현황조사서상 임차인 최**과 면담에 따르면 임차인 최**과 나**이 각각 거주 중으로 임차인 최**은 무상으로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차인 나**과 말소기준권리보다 후순하는 임차인으로 정상적으로 배당요구를 마친 상태이다. 또 다른 임차인 최**은 무상으로 거주 중으로 명도에 큰 저항은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 2009년 5월 27일 중소기업은행이 설정한 근저당이 말소기준권리로 후순하는 근저당과 가압류, 압류는 말소대상이다. 등기부상 낙찰자가 추가로 인수할 권리는 없는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 2월 12일 확인 결과, 2013년 12월 한 달 분 관리비 18만7760원이 체납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4년 3월 3일 기준 본 건 매매가(국민은행 기준)는 4억750만 ~ 4억5500만원 선, 전세가는 2억7000만 ~ 3억 원 선에 형성돼 있다. 감정가는 4억3000만원이고 1회 유찰로 최저경매가는 3억4400만원이다.

경매는 2014년 4월 2일 중앙지법 10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는 2013-37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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