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 부인 펑리위안, 유네스코 여성교육 특사 임명 입력2014.03.28 21:12 수정2014.03.29 02:04 지면A33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사진)가 27일(현지시간) 여성교육 증진을 위한 유네스코 특사로 임명됐다. 중국 퍼스트레이디가 유네스코 특사로 선정된 것은 처음이다.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임명장을 받은 펑 여사는 “여성교육은 숭고한 사업”이라며 “능력이 닿는 데까지 더 많은 여성이 교육의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