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x파일 닭볶음탕, '유일한 착한식당'

먹거리x파일 닭볶음탕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에서 소개된 닭볶음탕이 화제다.

14일 방송된 채널A ‘먹거리 X파일’에서는 시청자가 추천한 전국의 착한 식당을 직접 검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려욱은 특별 검증단으로 선정, 전문가들과 '착한 식당' 검증에 함께 했다.

이날 안타깝게도 시청자들이 추천한 67개의 식당에서 무려 61개 식당이 조기 탈락하고 말았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려욱과 검증단은 최종적으로 선별된 6개의 식당 중 한 곳인 의정부 닭볶음탕 집을 방문했다. 닭볶음탕을 맛본 려욱과 검증단은 “이 식당이 착한 식당으로 선정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러면 너무 많은 손님들이 많이 찾아와 이 음식을 마음껏 맛 볼 수 없을 것 같다”며 극찬했다.

마침내 이 식당은 소스는 물론 동치미 반찬까지 손수 만들며 조미료는 전혀 쓰지 않고 손맛으로 맛을 내 67식당 중 유일하게 착한식당에 선정됐다.

한편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 착한식당 닭볶음탕을 접한 시청자들은 “‘먹거리 X파일’ 착한식당 닭볶음탕 어디지?” “‘먹거리 X파일’ 착한식당 닭볶음탕, 전국에서 유일한 착한식당” “‘먹거리 X파일’ 착한식당 닭볶음탕, 먹어보고 싶다” 등 반응을 전했다. (사진=채널A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 방송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