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회장 '서상돈賞' 상금 전액 기부 입력2014.04.01 21:16 수정2014.04.02 01:34 지면A37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사진)이 최근 받은 ‘서상돈 상’ 상금 2000만원 전액을 지난달 31일 한국에너지재단에 기부했다. 그는 상금에서 공제된 세금까지 추가로 부담하면서 2000만원 전액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