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앞둔 악동뮤지션, 과거 '이찬혁 허세글' 뭐길래…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악동뮤지션

악동뮤지션의 2차 티저를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다. 2일 악동뮤지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악동뮤지션의 2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이찬혁과 이수현은 수수한 모습으로 봄의 느낌을 한껏 자아내고 있다. 특히 부시시한 머리를 하고 활짝 웃고 있는 이수현은 여성미를 뽐내며 봄처녀를 연상시킨다.

앞서 악동뮤지션은 티저 이미지와 몽환적인 느낌의 티저 영상을 미리 공개한 바 있다.악동뮤지션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악동뮤지션 티저 보니 정말 기대된다" "악동뮤지션, 이미지는 그대로야" "악동뮤지션 티저, 분위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올해 4월 7일 앨범 수록곡 11곡을 모두 이찬혁 자작곡으로 채운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악동뮤지션, 자작곡 얼른 들려줬으면", "악동뮤지션 우승한지 벌써 일년이라니", "악동 뮤지션, 자작곡 또 기대해볼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찬혁 허세글'은 이찬혁이 온라인상에서 흔히 ′중2병′이라고 불리는 허세가 잔뜩 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의도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범상치 않은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오글거리는 글들을 잔뜩 써 놓은 것이 화제가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