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금호아트홀 체임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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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이끄는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CMS)가 3일 서울 신문로 금호아트홀에서 ‘숨겨진 트리오 명곡’을 주제로 공연을 선보인다.
CMS는 한국 최초 공연장 상주 실내악단으로 2007년 3월 창단 이후 작곡가, 문화권 등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을 선보여왔다. 김 교수(피아노)와 오윤주(성신여대·피아노) 이경선(서울대·바이올린) 교수,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악장 데이비드 김(바이올린) 등 음악가 16명이 활동 중이다. 이베르의 ‘5개의 삼중주곡’, 카푸스틴의 ‘플루트,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삼중주’, 커리어의 ‘삼부카 소나타’, 풀랑크의 ‘성으로의 초대’를 무대에 올린다. ‘삼부카 소나타’는 하프, 비올라, 플루트가 함께하는 독특한 구성의 삼중주곡이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CMS는 한국 최초 공연장 상주 실내악단으로 2007년 3월 창단 이후 작곡가, 문화권 등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을 선보여왔다. 김 교수(피아노)와 오윤주(성신여대·피아노) 이경선(서울대·바이올린) 교수,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악장 데이비드 김(바이올린) 등 음악가 16명이 활동 중이다. 이베르의 ‘5개의 삼중주곡’, 카푸스틴의 ‘플루트,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삼중주’, 커리어의 ‘삼부카 소나타’, 풀랑크의 ‘성으로의 초대’를 무대에 올린다. ‘삼부카 소나타’는 하프, 비올라, 플루트가 함께하는 독특한 구성의 삼중주곡이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