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네이버, `일家양득`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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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네이버와 `일家양득`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용부는 3일 일과 가정의 균형이 회복된 안정된 삶을 통해 창조적이고 품격있는 선진국가를 지향하자는 의미의 `일家양득`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네이버와 체결하고 캠페인에 대한 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 내에 캠페인 특별페이지가 운영되고 각종 캠페인 행사와 관련한 상호협력이 추진된다.
이번달부터는 네이버를 통해 국민들을 상대로 각종 정보제공과 설문조사 및 이벤트가 본격 실시된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와 캠페인을 추진하게 돼 국민들과 좀 더 가까이 폭넓게 소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일하는 방식과 문화가 오래된 관행에서 벗어나 건강한 모습으로 바뀔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 장관은 협약식을 마친 후 네이버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봤다.
네이버는 전체 근로자 41%를 여성이 차지하고 오전 10시출근 오후 7시 퇴근제를 운영하며 모유수유실과 휴게실도 마련하고 있다.
이에대해 방장관은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도록 돕는 것이 곧 생산성과 창의력 향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국민들의 인식을 바꾸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네이버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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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 내에 캠페인 특별페이지가 운영되고 각종 캠페인 행사와 관련한 상호협력이 추진된다.
이번달부터는 네이버를 통해 국민들을 상대로 각종 정보제공과 설문조사 및 이벤트가 본격 실시된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와 캠페인을 추진하게 돼 국민들과 좀 더 가까이 폭넓게 소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일하는 방식과 문화가 오래된 관행에서 벗어나 건강한 모습으로 바뀔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 장관은 협약식을 마친 후 네이버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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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대해 방장관은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도록 돕는 것이 곧 생산성과 창의력 향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국민들의 인식을 바꾸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네이버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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