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갤럭시노트로 '찰칵'…백악관으로 간 삼성 '셀카 마케팅'

2일(현지시간) 미국 프로야구(MLB) 보스턴 레드삭스의 백악관 방문 행사에서 팀의 간판 선수인 데이비드 오티스(왼쪽)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유니폼을 선물한 뒤 삼성 갤럭시노트3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삼성전자는 레드삭스와 후원계약을 맺고 있다. 오티스는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고, 63만여명의 팔로어들과 공유했다. 이 사진은 다시 3만4000번 넘게 리트윗됐다.

워싱턴UPI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