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남궁민♥홍진영, 2세 계획 공개하나?

남궁민 홍진영
홍진영이 남궁민과 2세 계획(?)을 짰다.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홍진영과 남궁민은 신혼집에 대해 얘기하던 중 홍진영이 아기를 위한 공간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남궁민은 주상 복합, 홍진영은 텃밭이 있는 전원 주택을 원했다.

홍진영은 "신혼 때는 집이 좁았으면 좋겠어"라고 말해 남궁민을 부끄럽게 했다.

이어 홍진영은 "애 낳으면 어떡해? 이사가야 하나?"고 말했고, 남궁민은 다시 당황해 "애 낳자고 우리가?"라고 물었다. 홍진영은 전혀 당황하지 않고 "왠지 우리가 낳아야 될 것 같아서 그래"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우결' 패널 데니안도 "'우결'에서 아기까지 얘기하는 적은 처음이었던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이들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남궁민 홍진영, 대박" "남궁민 홍진영, 우결에서 아기까지" "남궁민 홍진영, 진짜 사귀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