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김원효, 2세 계획은?

심진화
김원효와 심진효가 2세계획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 2 '연예가중계'에서는 연극 '대박 포차'의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개그콘서트에서 동료 개그맨으로 만나 결혼에 골인한 지 2년 6개월이 된 부부는 아직 2세를 갖지 않았다.

이에 대해 김원효는 "나보다 늦게 결혼한 사람들도 애를 낳는데 부러워 죽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심진화는 "이번 '대박 포차'가 대박 나고 난 다음에 해야하지 않을까"라면서 "태명은 '대박이'로 짓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한편, 김원효는 "심진화가 살 찐만큼 돈이 들어온다고 하더라. 이럴 줄 알았으면 김민경이랑 결혼할 걸"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