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벤, '리틀 이선희' 타이틀이 아깝지 않은 울림 '폭풍 가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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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벤
그룹 베베미뇽 멤버 벤이 폭풍 가창력을 선보이며 이선희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이선희 특집' 2편이 전파를 탔다.
‘불후의 명곡’ 무대에 선 벤은 금세 노래에 몰입했다. ‘알고 싶어요’를 부르는 여리면서도 힘찬 그의 목소리가 관객의 마음에 울림을 줬다. 벤의 무대를 지켜본 명곡판정단과 이선희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박수를 보냈다.
이에 이선희는 "작은 몸에서 큰 에너지가 나온다. 신인답지 않게 자기 색깔을 입혀 불렀다"고 극찬했다.이날 폭풍 성량을 뽐낸 벤은 425표를 기록한 더원을 넘지 못한 채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키는 데 만족했다.
한편, 벤은 방송이 끝난 뒤 트위터에 "열심히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아해주시니까 저도 정말 좋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불후의명곡 벤, 리틀 이선희다워" "불후의명곡 벤, 다시 들어야지" "불후의명곡 벤, 얼굴도 이쁘고 노래도 잘해! 이런게 가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그룹 베베미뇽 멤버 벤이 폭풍 가창력을 선보이며 이선희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이선희 특집' 2편이 전파를 탔다.
‘불후의 명곡’ 무대에 선 벤은 금세 노래에 몰입했다. ‘알고 싶어요’를 부르는 여리면서도 힘찬 그의 목소리가 관객의 마음에 울림을 줬다. 벤의 무대를 지켜본 명곡판정단과 이선희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박수를 보냈다.
이에 이선희는 "작은 몸에서 큰 에너지가 나온다. 신인답지 않게 자기 색깔을 입혀 불렀다"고 극찬했다.이날 폭풍 성량을 뽐낸 벤은 425표를 기록한 더원을 넘지 못한 채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키는 데 만족했다.
한편, 벤은 방송이 끝난 뒤 트위터에 "열심히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아해주시니까 저도 정말 좋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불후의명곡 벤, 리틀 이선희다워" "불후의명곡 벤, 다시 들어야지" "불후의명곡 벤, 얼굴도 이쁘고 노래도 잘해! 이런게 가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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