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성수동 '서울숲 SK V1 타워', 초대형 지식산업센터…초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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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 뚝섬역에서 도보3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자리하고 있으며 성수역, 서울숲역(분당선) 등 편리한 트리플 역세권에 입지해 있다. 차량 이용시 성수대교, 영동대교 등을 통해 강남권으로 접근하기도 좋다.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등 간선도로의 이용도 편리하다. 지식산업센터 분양가는 3.3㎡당 평균 920만원 선이다. 지상 8층까지는 3.3㎡당 900만원 이하로도 분양이 가능하다. 취득세 50% 감면, 재산세 5년간 37.5% 감면의 세제혜택도 있다. 계약금 5%에 중도금 40% 무이자 융자, 입주시엔 분양가의 최고 70%까지 장기 저리 대출도 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는 기존의 소형주택과 다르게 기업들이 장기적으로 임대를 진행하면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SK V1타워는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이 늘고 있어 수익형 부동산으로서 큰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정부가 올 상반기 내 지식산업센터 임대제한 규제를 폐지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일반 투자자가 임대차 수익을 목적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된 것도 호재다. 분양 홍보관은 뚝섬역 5번 출구 앞에 자리잡고 있다. 1566-9113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