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자폐인 디자이너 상품 전시회' 진행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장애인의 달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11층 갤러리H에서 '자폐인 디자이너 상품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자폐 장애인이 가진 특별한 능력을 세상에 알리고 장애인의 창의적인 일자리 창출 및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자폐인 디자이너 작품과 디자인 상품이 전시, 판매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