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6회 출전 이규혁 은퇴식
입력
수정
지면A37
한국 동·하계 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6회 연속 출전 기록을 세운 ‘스피드스케이팅의 전설’ 이규혁 씨(36·사진)가 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은퇴식에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은퇴사를 하던 도중 눈물을 닦고 있다. 자서전 《나는 아직도 금메달을 꿈꾼다》의 출간기념회와 함께 열린 이날 은퇴식에는 이상화(서울시청), 박승희(화성시청), 이정수(고양시청) 등 선수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