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하루 만에 반락…외국인·기관 '팔자'

지수선물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반락했다.

9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0.15포인트(0.06%) 떨어진 262.40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37계약, 562계약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개인은 1279계약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으로는 자금이 유입됐다. 차익거래가 1478억 원, 비차익거래가 4224억 원 순매수로 전체 5703억 원 매수 우위였다.

이날 거래량은 11만7606계약으로 전날보다 4만6213계약 줄었다. 미결제약정은 11만3444계약으로 322계약 증가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1.19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