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디시인사이드 전지현 갤러리에는 'Cheryl.'이라는 닉네임의 한 사용자가 "뉴질랜드에서 전지현을 만났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한 노천카페에서 여유로운 휴식 시간을 보내고 있는전지현이 휴식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멀리서 촬영한 사진임에도 빛나는 전지현의 미모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국 여성팬으로 알려진 해당 글의 게시자는 "뉴질랜드에서 우연히 전지현을 봤다. (사인을 요청했더니) 전지현이 자신의 가방에서 본인이 휴대하고 있던 사진을 꺼내 거기에 사인해줬다"며 직접 받은 사인을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이어 "전지현이 해외에도 자신의 팬이 있다는 것을 안다"며 "이에 매우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해외 화보 촬영같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친절하기까지",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사인지를 휴대하고 다니다니",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매력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