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1박2일 마스코트 상근이 사망에 뭉클한 사진 한장‥"너무 특별했던 상근이"

클라라가 상근이 사망소식에 애도를 표하며 슬퍼했다.

클라라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특별했던 상근이 안녕... ALL DOGS GO TO HEAVE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색의 의상을, 입은 클라라가 생전의 상근이와 함께 촬영한 사진이 담겼다. 미소를 짓는 클라라와 그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상근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다.



클라라의 애도에 네티즌들은 "클라라, 상근이 사망 슬퍼하는구나" "클라라와 상근이 사진, 보기좋다."클라라 마음씨가 곱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4년에 태어난 상근이는 KBS2 ‘1박2일’에서 마스코트로 활약하며 국민애견으로 큰 사랑을 받은 상근이는 최근 괴사성 비만세포종 진단을 받은 후 외부 활동을 중단하고 투병생활을 해왔다. 그러다 결국 이기지 못하고 끝내 사망했다.

(사진- 클라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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