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윤아, '치맛자락 사이로 탄탄한 각선미 뽐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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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현 기자] 배우 오윤아가 12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는 배우 박정철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예비 신부는 8세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이며,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7년간 교제 끝에 이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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