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코스트코·이마트 등 대형마트 대부분 휴무일 '헛걸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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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이마트, 롯데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 휴무일이 주말인 13일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휴무일은 각각 홈페이지에 안내되어 있다. 대형마트는 매달 둘 째, 넷 째 주 수요일과 일요일을 휴무일로 정하는데, 각 지점마다 달라 각각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4월의 경우 13일이 코스트코를 포함해 대부분 휴무일이기 때문에 방문 전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특히 13일에 휴무하는 점포가 많아 이마트는 이용객들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한편, 회원제로 운영되는 미국계 창고형 할인마트 코스트코는 재작년 정부의 대형마트 강제휴무 시책으로 매주 일요일 격주로 휴무일을 정하게 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코스트코 휴무일, 재래시장 위해서 한다고 하는데 좀 잘 됐으면" "코스트코 휴무일, 지난번에 알아보지 않고 갔다가 헛걸음했는데" "코스트코 휴무일, 골목상권 보호도 맞긴 한데 시민들 편의도 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코스트코 홈페이지)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