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복귀, 'SBS 희망TV' 안방마님 낙점…'관심 집중'
입력
수정
배우 송윤아가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송윤아는 5월 9,10일 양일간 방송되는 SBS '희망TV'의 안방마님으로 낙점됐다. 지난 2011년 tvN '코리아 갓 탤런트'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송윤아는 약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다. 지상파 방송 출연은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온에어' 이후 6년 만이다.
SBS '희망TV' 관계자는 "단순히 생방송 MC를 보는 차원이 아니다. 송윤아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러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밝고 즐거운 기부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취지 아래 프로그램 역시 대대적인 변신을 준비했다. 안방마님 송윤아를 중심으로 즐거운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SBS '희망TV'는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의 이웃들을 돌보기 위해 지난 1997년 '기아체험 24시간'으로 시작했으며, 지난 2006년부터 제목을 바꾸고 새롭게 진행한 SBS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송윤아는 5월 9,10일 양일간 방송되는 SBS '희망TV'의 안방마님으로 낙점됐다. 지난 2011년 tvN '코리아 갓 탤런트'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송윤아는 약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다. 지상파 방송 출연은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온에어' 이후 6년 만이다.
SBS '희망TV' 관계자는 "단순히 생방송 MC를 보는 차원이 아니다. 송윤아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러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밝고 즐거운 기부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취지 아래 프로그램 역시 대대적인 변신을 준비했다. 안방마님 송윤아를 중심으로 즐거운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SBS '희망TV'는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의 이웃들을 돌보기 위해 지난 1997년 '기아체험 24시간'으로 시작했으며, 지난 2006년부터 제목을 바꾸고 새롭게 진행한 SBS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