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1분기 실적 예상보다 부진"-K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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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16일 이마트의 올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보유(Hold)'와 목표주가 24만원을 유지했다. 전날 이마트 종가가 25만6000원인 것을 고려할 때 향후 이마트 주가가 하락할 것이란 예상이다.
이혜린 연구원은 "기존점 성장률 회복 지연으로 이마트의 지난달 실적은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KTB투자증권은 이마트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을 1737억원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1%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며 "컨센서스(시장 예상치 평균)도 5~7%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이혜린 연구원은 "기존점 성장률 회복 지연으로 이마트의 지난달 실적은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KTB투자증권은 이마트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을 1737억원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1%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며 "컨센서스(시장 예상치 평균)도 5~7%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