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세월호 탑승자 피해 현황, 17일 오전 11시 현재 사망자 9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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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남서쪽 3㎞ 해상에서 수학여행길에 오른 고교생 등 475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 사고로 17일 오전 11시 현재 9명이 숨지고 287명이 실종됐으며 179명이 구조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475명의 탑승자 중 수학여행을 떠난 단원고 학생 325명, 교사 14명이 포함돼 있다.
장세희 한경닷컴 인턴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 사고로 17일 오전 11시 현재 9명이 숨지고 287명이 실종됐으며 179명이 구조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475명의 탑승자 중 수학여행을 떠난 단원고 학생 325명, 교사 14명이 포함돼 있다.
장세희 한경닷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