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을 잡아라"…삼성·LG, UHD TV 중국 공략 본격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곡면 UHD(초고화질) TV 등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프리미엄 TV 시장을 붙잡기 위해 양보 없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중국 베이징의 대형 전자상가인 중타 다중뎬치에 입점한 삼성전자(위쪽)와 LG전자 매장에서 곡면 UHD TV 제품들이 화려한 영상을 뽐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