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이 일어나길…" 입력2014.04.20 21:13 수정2014.04.21 03:03 지면A31 부활절인 20일 오후 가톨릭 신자들이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성당에서 열린 미사에 참석해 염수정 추기경의 강론을 들은 뒤 기도하고 있다. 염 추기경은 이날 새 성당 건립 기념으로 가회동 성당에서 부활절 미사를 집전했다. 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