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충성도 1위 브랜드·최고경영자] 정휘철 청호그룹 부회장, 정수기 기술개발 남다른 열정…혁신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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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그룹은 1993년 설립된 청호나이스를 모기업으로 마이크로필터, MCM 등 3개 법인과 2개 중국 합자법인을 갖추고 있는 환경·건강가전 및 필터 전문 기업이다.
청호그룹 발전에는 정휘철 부회장(사진)의 리더십이 큰 역할을 했다. 청호그룹 부회장 겸 마이크로필터 대표이사인 정 부회장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고의 실적을 내며 명실공히 정수기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한 청호그룹을 이끌어 왔다. 모기업인 청호나이스는 명품 초소형 얼음정수기의 결정체 ‘이과수 얼음정수기 티니’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정수기 매출 신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또 영업조직의 세분화, 다각화를 통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서비스 평가팀 신설을 통해 서비스 수준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연간 매출액의 7%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할 정도로 제품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수기 분야에선 4단계 역삼투압 정수 방식을 개발해 순도 99.9% 이상의 물을 제공하고 있다. 정수기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필터는 제품 생산 초창기부터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다우케미컬사 및 칼곤사의 필터 재료를 사용해 제조하고 있다.
2002년 12월 설립된 마이크로필터는 가정용 정수기 필터를 비롯해 냉장고, 이온수기, 세정기 필터 등 다양한 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마이크로필터는 전문기술 강화와 수입대체 효과로 매년 20~30% 이상의 매출 신장을 이뤄내고 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장학재단을 통한 장학금 지급 사업과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봉사모임인 ‘작은사랑 나누기 실천운동본부’가 대표적이다. 2005년부터 매년 20명 이상의 경주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온 청호그룹은 2010년부터 장학재단을 설립해 장학금 지급을 전국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작은사랑 나누기 실천운동본부’는 청호그룹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봉사모임이다. 회사 창립 초기에 뜻 맞는 몇몇 직원이 고아원을 방문하는 등 비정기적으로 해오던 봉사활동이 2003년 본격 그룹 내 봉사단체로 구성돼 활발하게 이어져오고 있다. 운영기금은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월급에서 일정 부분을 떼어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돼 양로원, 고아원, 장애인복지관 등의 후원에 사용된다. 어린이들이 자연환경 보호의 의미를 공유할 수 있는 ‘자연사랑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도 9회째를 이어오고 있다.
청호그룹 발전에는 정휘철 부회장(사진)의 리더십이 큰 역할을 했다. 청호그룹 부회장 겸 마이크로필터 대표이사인 정 부회장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고의 실적을 내며 명실공히 정수기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한 청호그룹을 이끌어 왔다. 모기업인 청호나이스는 명품 초소형 얼음정수기의 결정체 ‘이과수 얼음정수기 티니’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정수기 매출 신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또 영업조직의 세분화, 다각화를 통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서비스 평가팀 신설을 통해 서비스 수준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연간 매출액의 7%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할 정도로 제품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수기 분야에선 4단계 역삼투압 정수 방식을 개발해 순도 99.9% 이상의 물을 제공하고 있다. 정수기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필터는 제품 생산 초창기부터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다우케미컬사 및 칼곤사의 필터 재료를 사용해 제조하고 있다.
2002년 12월 설립된 마이크로필터는 가정용 정수기 필터를 비롯해 냉장고, 이온수기, 세정기 필터 등 다양한 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마이크로필터는 전문기술 강화와 수입대체 효과로 매년 20~30% 이상의 매출 신장을 이뤄내고 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장학재단을 통한 장학금 지급 사업과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봉사모임인 ‘작은사랑 나누기 실천운동본부’가 대표적이다. 2005년부터 매년 20명 이상의 경주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온 청호그룹은 2010년부터 장학재단을 설립해 장학금 지급을 전국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작은사랑 나누기 실천운동본부’는 청호그룹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봉사모임이다. 회사 창립 초기에 뜻 맞는 몇몇 직원이 고아원을 방문하는 등 비정기적으로 해오던 봉사활동이 2003년 본격 그룹 내 봉사단체로 구성돼 활발하게 이어져오고 있다. 운영기금은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월급에서 일정 부분을 떼어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돼 양로원, 고아원, 장애인복지관 등의 후원에 사용된다. 어린이들이 자연환경 보호의 의미를 공유할 수 있는 ‘자연사랑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도 9회째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