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경매물건]서울 마포구 창전동 아파트 전용 84.86㎡, 3억3600만원

본 건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창전동 소재 창전삼거리 북서쪽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로 주위는 아파트 단지, 단독 및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상업 및 업무시설 등이 혼재하는 주거지역으로 이뤄져 있다.

본 건까지 차량출입이 용이하며 인근에 노선버스정류장과 지하철 2호선 신촌역이 소재하고 있는 등 대중교통여건은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평가된다. 2001년 3월 30일에 사용 승인된 아파트로 방 3개, 거실, 주방 및 식당, 욕실 겸 화장실 2개, 다용도실, 발코니 등으로 이용 중이다.지하철 2호선 신촌역뿐만 아니라 경의선 서강대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초역세권 물건으로 인근에 홍익대학교가 위치해 있어 꾸준한 임대수요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우량물건이다.
법원임차조사 결과 조사된 임차인은 없으며 소유자가 점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007년 4월 19일 ㈜아이엠피가 설정한 근저당이 말소기준권리로 후순하는 윤**의 근저당은 말소대상이다. 채권액이 감정가를 상회하고 있어 경매가 취하될 가능성은 희박할 것으로 보인다. 등기부상 낙찰자가 추가로 인수할 권리는 없는 것으로 예측된다. 2014년 1월까지 체납 중인 관리비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4년 3월 24일 기준, 본 건 매매가(국민은행 기준)는 3억7500만 ~ 4억3500만원 선, 전세가는 2억8500만 ~ 3억1500만원 선에 형성돼 있다. 감정가는 4억2000만원이고 1회 유찰로 최저경매가는 3억3600만원이다.경매는 2014년 4월 29일 서부지법 5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는 2013-23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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