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 노무라운용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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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노무라자산운용의 금융상품을 국내 투자자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장승철 하나대투증권 사장(왼쪽)은 “우리보다 앞서 저성장, 저금리를 겪은 일본 대표 운용사의 상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