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 패션 매장 낸 건국대 '학생 사장들'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 의상디자인
전공 재학생들이 창업한 패션 브랜드 ‘플랜식스(Plan6)’가 홍콩과 파리 등 세계적 패션 박람회에서 호평받은 데 이어 패션 거리인 서울 명동의 대표 패션몰에 공식 1호 매장을 냈다. 은민지 씨(뒷줄 오른쪽) 등 ‘학생 사장님’ 4명이 27일 명동 눈스퀘어 매장에서 자신들이 직접 만든 플랜식스 브랜드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