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장에 최남섭 씨, 대의원총회 의장 염정배 씨

대한치과의사
협회 제29대 회장에 최남섭 씨(사진)가 당선됐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 3년.최 회장은 1979년 서울대 치대를 졸업하고 서울치과의사협동조합 부이사장, 서울시 치과의사회 회장, 치협 부회장 등을 지냈다.

또 치협은 대의원총회 의장에 염정배 부산지부 대의원을, 부의장에 임용준 전 서울지부 의장을, 감사에는 정철민·우종윤·황상윤 원장을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