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최다니엘 "이다희와 키스신 아쉬운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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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KBS '빅맨'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최다니엘은 "4회까지 혼수상태로 나오다가 처음 만난 상대방 이다희와 키스신을 찍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처음 보는 사람과 키스신을 어떻게 해야하나 떨렸다. 그 장면을 좀 더 아름답게, 쫄깃하게 표현해야 했는데 아쉬우이 남는다"며 "키스신은 나쁘지 않았지만 NG없이 끝났다는 점이 조금 아쉽다"고 전했다.
한편, '빅맨'은 고아로 자라 밑바닥 인생을 살았던 한 나자가 재벌 그룹의 장남이라는 새 삶을 얻었지만 그로 인해 다치고 부서지며 자신과 자신이 지켜야 할 사람을 위해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늘 밤(28일)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