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이수 결혼까지 우여곡절 살펴보니…'린 맘고생 좀 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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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와 린의 결혼 소식에 축하의 글도 오가는 중에, 연애 사실을 밝혔을 당시 악플에 시달린 사실이 화제다.이수와 린의 열애 소식이 알려 진 후 과거 이수에 악플을 단 트위터리안에게 린이 남긴 글이 화제가 되었다.
이수는 2012년 2월 '오늘의 셀카, 가리는 게 멋진 접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는 검은색 천으로 얼굴을 다 가린 채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대해 한 트위터리안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수의 사진을 언급하며 '저렇게 교수형 당하면 된다'라는 악플을 남겼다.
한편 린과 이수는 오랜 연애 기간 끝애 9월 19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