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첫 방 시청률 6.0%, 전작 `태양은 가득히` 막방에 비해 상승‥"무난한 출발"

KBS2 새 월화드라마 ‘빅맨’이 처음으로 전파를 탔다.



4월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빅맨’은 시청률 6.0%(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된 전작 ‘태양은 가득히’ 마지막회 시청률 2.7% 대비 2.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 날 ‘빅맨’은 ‘태양은 가득히’보다는 상승한 시청률을 보여주며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오는 5월 5일 SBS에서도 새 수목드라마 ‘닥터 이방인’이 첫 방송 되는 상황인만큼 방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이에 ‘빅맨’이 1, 2회 방송에서 얼마나 많은 고정 시청자들을 확보하느냐가 중요해졌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시청률 26.4%를 기록했으며 SBS ‘신의 선물-14일 그 이후’는 시청률 3.7%를 기록했다.



빅맨 첫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빅맨 시청률, 생각보다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빅맨 시청률, 앞으로는 시청률이 반등할지 지켜보자" "빅맨 시청률, 첫 방송치고는 시청률이 그닥 나쁜 편은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 제공)


한국경제TV 핫뉴스
ㆍjtbc 손석희 `언딘` 정조준했나?··의도적 구조 지연 의혹 `일파만파`
ㆍ박진영 분노 유병언 관련說 일축··"친척이면 아무거나 막 써도 되나?"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빅맨` 강지환·정소민 첫회부터 키스신 `후끈`··뺨 �리더니 하는 말이?
ㆍ이주열 한은 총재 "국내 경제 불균형 누적 심각"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