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새 앨범, '가슴 시린 이야기' 작곡가 김도훈 참여 '화제'

JTBC 히든싱어 캡처 / 휘성
휘성 컴백

가수 휘성이 2년 7개월 만의 공백을 깨고 컴백을 예고 했다.휘성의 소속사 관계자는 2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휘성이 12일 미니앨범 '더 베스트 맨(The Best Man)'을 발표한다. 타이틀곡은 'Night and Day(나이트 엔드 데이)'다`고 밝혔다. 이번 휘성의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노래가 좋다' 네 옆에 누워' '너라는 명작' '모르고 싶다' '돈 벌어야 돼'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Night and Day'는 김도훈 작곡가가 작업에 참여했다. 그는 'With Me' '불치병' '결혼까지 생각했어' '가슴 시린 이야기' 등을 작곡해 휘성과의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휘성 새앨범 소식을 오랫동안 기다렸다", "휘성, 새 앨범 이번에는 어떤 명곡이 나올까", "휘성 새앨범 나오면 바로 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