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 드디어 첫 걸음마 뗐다…이휘재-문정원 '감격'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이휘재의 아들 서언이가 첫 걸음마에 성공했다.

오는 4일 방송 예정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중 첫째 서언이가 첫 걸음마에 성공하는 모습이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휘재-문정원 부부는 마주 앉아 서언이에게 걸음마 연습을 시켰다. 유난히 컨디션이 좋았던 서언이는 연신 미소를 지으며 엄마의 품에서 아빠에게로 한 걸음에 달려와 안겼다.

첫 걸음마에 성공한 서언이의 모습에 이휘재-문정원 부부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싱글벙글 웃다가도 이내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장현성 이휘재 추성훈 타블로 그리고 신입아빠 김정태, 다섯 아빠의 육아 도전기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무한 사랑의 아이들과 아빠들의 좌충우돌 육아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