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일동제약, 실적 개선 지연 전망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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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이 1분기 부진한 실적에 이어 향후 개선 여력도 크지 않다는 전망에 하락세다.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0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0원(1.12%) 떨어진 1만3250원을 나타냈다.지난 30일 일동제약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34억 원으로 전년보다 3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2분기 영업이익도 35억 원으로 실적 개선이 미미할 것이라 예상했다. 배기달 연구원은 "일동제약에겐 신규품목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의미있는 실적 개선이 나타나지 않는데 반해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 수준)은 높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0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0원(1.12%) 떨어진 1만3250원을 나타냈다.지난 30일 일동제약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34억 원으로 전년보다 3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2분기 영업이익도 35억 원으로 실적 개선이 미미할 것이라 예상했다. 배기달 연구원은 "일동제약에겐 신규품목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의미있는 실적 개선이 나타나지 않는데 반해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 수준)은 높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