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김기덕 新 페르소나 등극 `일대일` 출연 기대 만발

김기덕 감독 사단에 합류한 배우 마동석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마동석은 김기덕의 스무번째 영화 `일대일`에 출연한다. 매번 매력적인 이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아 온 김기덕과 마동석의 만남은 신선하고 새로운 조합임과 동시에, 묘한 매력이 극적으로 돋보여 이색적이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김기덕은 평소 자신의 대표 페르소나인 배우 조재현을 비롯해 장동건(해안선) 하정우 (시간) 주진모 (실제상황) 양동근 (수취인불명)등 연기파 배우들의 새로운 면모를 작품을 통해 끄집어 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에 많은 배우들이 김기덕에게 먼저 러브콜을 보내기도 하는 상황.

마동석은 김기덕이 제작을 맡았던 영화 `배우는 배우다`를 통해 본격적인 인연을 맺게됐다. 마동석이 `일대일`을 통해 어떤 캐릭터로 강렬하고 파격적인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22일 개봉 예정.(사진=핑크스푼)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min@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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