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아들, "엄마 따라서 좋은 배우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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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 군이 방송에서 엄마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SBS 예능 프로그램 '좋은 아침'에서는 2일 방송에서는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과 두 자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환희는 "항상 옆에 계시고 편안한 분이셨다. 엄마가 돌아간 지금도 옆에 항상 계시다고 생각 중"이라고 최진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최환희는 최진실을 그리워해 "인생에서 한 명뿐인 엄마니까 보고 싶다"라고 전했다.이어 그는 학년이 올라가서 전공을 선택할 때 드라마 전공을 하겠다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댄스학원에서 춤을 배우는 모습도 공개되었다. 신곡 가요에 맞춰 완벽한 안무 실력을 뽐냈을 뿐만아니라 "춤이 가장 재미있고 쉽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