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천이슬, 촬영中 나란히 '꿀잠'…양상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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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황영롱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에 취하신 손호영 그리고 천이슬 씨"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나란히 앉아 고개를 서로 반대로 돌린 채 깊게 잠들어 있는 손호영과 천이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황영롱은 두 사람을 배경으로 가운데서 눈만 빼꼼히 내어 놓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사진을 찍게 된 것은 세 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올리브TV '셰어하우스' 촬영 때문.
공동 주거 리얼리티를 콘셉트로 내세운 '셰어하우스'는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9인의 셀러브리티들이 한 집에 모여 살며 펼쳐지는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현재 '셰어하우스'는 지난달 16일 첫 방송 이후 세월호 참사로 2회부터 결방, 방송을 미루고 있는 중이다.
'셰어하우스' 손호영과 천이슬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셰어하우스' 손호영 천이슬 피곤했구나", "'셰어하우스' 손호영 천이슬, 양상국이 보면 질투할듯", "'셰어하우스' 손호영 천이슬, 방송은 재밌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